- 발음
- [깍뚜기

- 품사
- 「명사」
- 「001」무를 작고 네모나게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과 함께 버무려 만든 김치.
- 깍두기가 익다.
- 깍두기를 담그다.
- 깍두기를 한 입 베어 물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홍저(紅菹)
- 지역어(방언)
- 깍대기(강원, 경상, 전남, 충청), 깍뒤기(강원, 경기, 전북, 제주, 충청), 깍디기(강원, 경기, 경북, 전북, 충청, 함북, 중국 길림성), 무꾸-깍디기(강원), 무꾸-나배기(강원), 무-깍두기(경기), 각디(경남), 구물-짐치(경남, 중국 흑룡강성), 깍다구(경남), 깍닥-김치(경남), 깍닥-짐치(경남), 깍대기-김치(경남, 중국 흑룡강성), 깍대기-지(경남, 전남), 깍대기-짐치(경남), 깍대이(경남), 깍데이(경남), 깍도기-짐치(경남), 깍디(경남), 꺽두구-짐치(경남), 똑똑-지(경남), 맷젓(경남), 무수-짐치(경남), 무시-짐치(경남), 무시메쩟(경남), 무시쪼가리-짐치(경남), 뻬딱-짐치(경남), 쪼가리-김치(경남), 쪼가리-지(경남), 쪼가리-짐치(경남), 각두기(경북), 깍대기-짠지(경북), 깍두기-지(경북), 깍둑-지(경북, 충남), 나박-김치(경북), 모-짠지(경북), 무-짐치(경북), 무꾸-짠지(경북), 쪼박-김치(경북), 추련-짠지(경북), 까딱-지(전남), 깍두-김치(전남), 깍두-짐치(전남), 깍지(전남), 나박-지(전남), 딸각-지(전남), 똑딱-짐치(전남), 서빡-지(전남), 석박-지(전남, 충남), 지-쪽(전남), 쪼(전남), 쪼각(전남), 쪼각-짐채(전남), 쪼각-짐치(전남), 통제비(전남), 똑딱지(전라, 충남), 쪼각-지(전라), 쪽다지(전라, 중국 길림성), 깍두끼(전북), 깍푸기(전북), 똑각-지(전북), 똑딱-김치(전북), 똑때기(전북, 충북), 똑땍-지(전북), 쭉다구(전북), 깍되기(충남), 깔디기(충남), 무수-짠지(충남), 설겅이(충남), 절-무(충남), 쪼가리-짠지(충북), 까또기(충청, 중국 길림성), 떡대기(충청, 중국 길림성), 나박-디(평북), 간동지(함남), 깍두기-짠지(황해), 막-짠지(황해)
역사 정보
둑이(19세기)>깍두기(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깍두기’의 옛말인 ‘둑이’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둑이’는 “조금 단단한 물건을 단칼에 뚝 써는 모양”의 의미하는 의태어 ‘둑’에 명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19세기 이후 ‘ㄱ’의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으로 바뀌고 종성의 ‘ㄱ’이 연철 표기 됨에 따라 ‘깍두기’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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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둑이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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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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