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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품사

원어
決 결정할 결 부수 水/총획 7 斷 끊을 단 부수 斤/총획 18
한자

「001」결정적인 판단을 하거나 단정을 내림. 또는 그런 판단이나 단정.

결단을 내리다.

그 일은 대통령의 결단과 지시로 이루어졌다.

그는 한번 결단을 내린 일은 절대로 바꾸지 않는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단(斷), 단결(斷決)

역사 정보

결단(18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결단’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결단’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결단’은 한자어 ‘決斷’에서 온 것으로 ‘空가 有아 내 일라 {決斷} 몯리로다 ≪1482 금삼 4:16ㄴ≫’와 같은 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15세기 문헌에 한자로 표기된 ‘決斷’이 이미 존재했었다.
이형태/이표기	결단
세기별 용례	18세기 : (결단) 녯사이 니을 두되 그 말이 이셔도 그 이 업고 그 이 이셔도 그 결단이 업다 며 ≪1721 오륜전비 8:36ㄱ≫ 형 결단을 군의 말티 야 십이인이 다 죽지 아니고 혹 벼을 올므니 손은 동파의 벗이라 ≪1758 종덕 하:22ㄴ≫ 19세기 : (결단) 왕이  쳐결여 왈 고을 관원이 되여 송 결단을 공번되지 아니케 엿시니 ≪1852 태상 4:48ㄱ≫ 의론과 결단이 다이 잇니 의론이 즁거니와 결단이 더 즁니라 ≪1892 성직 6:8ㄱ≫

설명

현대 국어 ‘결단’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결단’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결단’은 한자어 ‘決斷’에서 온 것으로 ‘空가 有아 내 일라 {決斷} 몯리로다 ≪1482 금삼 4:16ㄴ≫’와 같은 예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15세기 문헌에 한자로 표기된 ‘決斷’이 이미 존재했었다.

이형태/이표기

결단

세기별 용례

18세기 : (결단): 녯사이 니을 두되 그 말이 이셔도 그 이 업고 그 이 이셔도 그 결단이 업다 며 ≪1721 오륜전비 8:36ㄱ≫; 형 결단을 군의 말티 야 십이인이 다 죽지 아니고 혹 벼을 올므니 손은 동파의 벗이라 ≪1758 종덕 하:22ㄴ≫

19세기 : (결단): 왕이  쳐결여 왈 고을 관원이 되여 송 결단을 공번되지 아니케 엿시니 ≪1852 태상 4:48ㄱ≫; 의론과 결단이 다이 잇니 의론이 즁거니와 결단이 더 즁니라 ≪1892 성직 6:8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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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주먹의 1지를 펴서 끝을, 손등이 밖으로 손끝이 오른쪽으로 향하게 편 왼 손등에 댔다가 왼 손바닥에 댄 다음, 오른 주먹의 손가락 등으로 가슴으로 향하게 비스듬히 세운 왼 손바닥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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