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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겨릅때]
품사
「명사」
「001」껍질을 벗긴 삼대.
검은 돌무더기가 을씨년스레 흩어져 있는 둔덕 위에 싸리와 삼 겨릅대로 삿갓 꼴로 엮은 움집 예닐곱 채가 모여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관련 어휘

비슷한말
겨릅, 마개, 마골(麻骨)
지역어(방언)
저룹-대(강원), 저릅-대(강원, 경상, 전남), 제릅-대이(경남), 제랍-대(경북), 제립(경상, 함남), 저름-대(전남), 조릅-대(전남), 삼-발리개(전라), 삼-낭(제주), 열-낭(제주), 열-대(제주), 게름-때(평북), 게릅-대(평북), 게릅-댕이(평북)
옛말
겨릅-

역사 정보

겨릅대(17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겨릅대’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겨릅대’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이형태/이표기 겨릅대, 겨릅
세기별 용례
17세기 : (겨릅대)
麻楷 겨릅대 ≪1690 역해 하:10ㄱ≫
18세기 : (겨릅)
麻稭 겨릅 ≪1778 방유 술부:26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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