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관ː불씩]
- 활용
- 관불식만[관ː불씽만]
- 품사
- 「명사」
- 분야
-
『불교』
- 「001」초파일에, 아기 부처상을 씻기는 의식. 향수·감차·오색수(五色水) 따위를 아기 부처상의 정수리에 뿌리며 과거의 죄악과 자신의 번뇌를 정화한다. 부처가 태어날 때에 아홉 마리의 용이 물을 뿜고 범천과 천녀들이 냉수와 온수를 번갈아 가며 부처의 몸을 씻겨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 치악산 구룡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신도들이 관불식을 하고 있다.≪강원일보 2005년 5월≫
- 도내 주요 사찰에서도 봉축 법요식이 열려 부처님 공양과 중식, 관불식이 진행됐으며, 많은 불교 신자와 시민들이 찾아 뜻을 기렸다.≪뉴시스 2010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