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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회의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분야
『역사』
「001」삼국 시대의 신라가 6부 체제일 당시 운영되던 귀족 회의. 6부의 대표자인 마립간들이 모여 왕위 계승 및 정복 활동 따위와 같은 국가 중대사를 논의한 회의로, 고구려의 제가 회의, 백제의 제솔 회의와 성격이 비슷하다.
신라의 제간 회의는 고조선 시대에 형성되었던 귀족 계급의 협의체가 발전한 것이다.
정치 운영은 간(干)으로 표현되는 6부의 유력자들로 구성된 회의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제간 회의라고 부를 수 있는 이 회의체의 주재자는 마립간이었다.≪김당택, 우리 한국사, 푸른역사,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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