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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음화-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겨금화하다]
활용
격음화하여[겨금화하여](격음화해[겨금화해]), 격음화하니[겨금화하니]
품사/문형
「동사」 【…을】
분야
『언어』
「001」예사소리 ‘ㄱ’, ‘ㄷ’, ‘ㅂ’, ‘ㅈ’을 거센소리 ‘ㅋ’, ‘ㅌ’, ‘ㅍ’, ‘ㅊ’으로 바뀌게 만들다.
커뮤니티 사이트 OO OOO 팀장은 엄연한 욕을 경·격음화하고 자음 탈락 등의 변형으로 순화해 부담 없이 쓰거나 게시판에 눈길을 끌기 위해 의도적으로 은어를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며 실제 생활에선 물론 온라인에서도 욕이 미화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한국일보 2001년 5월≫
이뿐만 아니라 과도한 한자, 처갓집·외갓집 같은 중언부언, 감안·입장 같은 왜색 단어, 짜장·쏘주처럼 갈수록 경음화·격음화하는 방송 토크쇼 언어 등 그야말로 어문 무법천지다.≪매일경제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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