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샘ː

- 품사
- 「명사」
- 「004」힘이나 기운이 솟아나게 하는 원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땅-샘(강원), 샘치(강원, 함경), 섐(강원, 경기), 만물(경남), 매롱-새미(경남), 새미(경남, 전남), 손내기(경남), 시미(경남), 진틀(경남), 참-새미(경남), 벌-샘(경북), 샘뭄(경북), 쌤(경북), 찬물-샘(경북), 꼬랑-샘(전남), 생수-꼬지(생水꼬지)(전남), 생수(생水)(전라), 시암(전라, 충청, 황해), 시얌(전라), 섕수(섕水)(전북), 나는-물(제주), 삼(제주, 충남), 새옴(제주), 설세미(제주), 세얌(제주), 세염(제주), 삼취(함경), 삼치(함경)
역사 정보
(15세기~18세기)>샘(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샘’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8세기까지 ‘’으로 쓰인 용례가 확인되며 19세기에는 ‘새암’과 ‘암’이 보이나 19세기에도 ‘’이 계속 쓰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 시기에 ‘ㆍ’의 표기법 변화에 따라 ‘’이 ‘샘’으로 정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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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 새암, 암, 얌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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