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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샘ː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4」힘이나 기운이 솟아나게 하는 원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역사 정보

(15세기~18세기)>샘(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샘’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8세기까지 ‘’으로 쓰인 용례가 확인되며 19세기에는 ‘새암’과 ‘암’이 보이나 19세기에도 ‘’이 계속 쓰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 시기에 ‘ㆍ’의 표기법 변화에 따라 ‘’이 ‘샘’으로 정착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형태/이표기 , 새암, 암, 얌
세기별 용례
15세기 : ()
爲泉 ≪1446 훈해 59
흐르는 과 沐浴 모로 부텨와 괏 그 布施야 ≪1447 석상 13:23ㄱ
16세기 : ()
쳔 ≪1527 훈몽 상:3ㄱ
쳔 ≪1576 신합 상:5ㄴ
17세기 : ()
코 비니 이 즉시 소사나고 ≪1617 동신속 효3:77ㄴ≫
쳔 (泉) ≪1664 유합-칠 4ㄱ
18세기 : ()
雙鯉 에 소소며 唐氏 싀어미 졋먹이매 ≪1737 여사 4:18ㄴ
不涸泉 지 아닛 1790 몽보 3ㄴ
19세기 : (새암, 암, 얌)
새암 泉 ≪1880 한불 367
새암 쳔(泉) ≪1884 정몽 5ㄱ
션 도쳑의 암을 아니 마시니라 ≪1883 명성 30ㄴ
 우믈 물 ≪1869 규합 7ㄱ
얌 솟듯 고 ≪1852 태상 5:58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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