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전ː석찌]
- 품사
- 「명사」
- 「001」암반에서 떨어져 물 따위의 작용으로 원위치에서 밀려 나간 돌이 쌓여 있는 곳.
- 경우에 따라서는 돌산처럼 햇볕이 잘 드는 전석지에 10미터 정도를 덮으며 무리지어 자라기도 하지만, 대개 길이 3미터 정도 될까 하는 높이로 심드렁하니 줄기를 뻗는다.≪주간한국 2005년 11월≫
- 홍천에 월귤이 살고 있는 곳은 밀양의 얼음골처럼 전석지로서, 차가운 바람이 바위 틈에서 스며 나와 지표면과 지상부의 기온이 주변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다.≪주간한국 2008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