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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민속』
「001」정월 14일 밤 또는 대보름날 아침에 새를 쫓는 시늉을 하는 풍속. 마당에서 장대를 들고 ‘우야, 우야’ 하고 외치는데, 이렇게 하면 논밭에 새가 오지 않는다고 한다.
새 쫓기가 시작되면 농가의 아이들은 사내와 계집애의 구별 없이 들판으로 내몰렸다.≪조정래, 태백산맥, 해냄출판사, 2007년≫
지난 6일 문을 연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똥장군 져 보기, 방아 찧기 등의 전통 생활은 물론 새 쫓기도 체험해 볼 수 있다.≪국민일보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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