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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묘-살이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시ː묘사리]
품사
「명사」
「001」부모의 상중에 3년간 그 무덤 옆에서 움막을 짓고 사는 일.
시묘살이 3년 동안 부인과의 관계를 하지 않아야 효자문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에 있는 3대 효자문의 유 서방이 부인의 부정을 듣고 앞이 캄캄해진다.≪경향신문 1972년 5월≫
청백리 강백년(姜栢年,1603~1681)은 부친 강주(1567~1650)가 죽자 3년 동안 송악 궁평리의 묘에서 시묘살이를 했는데 곡하는 시간을 빼고는 오직 예서만 읽었다고 한다.≪중앙일보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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