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소쩍쌔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학명
- Otus scops
- 「001」올빼밋과의 여름새. 등은 어두운 회색이고 온몸에 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귀깃을 가졌다. 낮에는 나뭇가지가 무성한 곳에서 자고 밤에 활동하여 벌레를 잡아먹는다. ‘소쩍소쩍’ 또는 ‘소쩍다 소쩍다’ 하고 우는데, 민간에서는 이 울음소리로 그해의 흉년과 풍년을 점치기도 한다. 조금 높은 산지의 침엽수림에 사는데 한국, 일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분포한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이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서쪽-새(강원, 경상, 전남, 평북, 함경,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소뽕-새(강원), 소쩡-새(강원, 경북, 중국 흑룡강성), 소쪽-새(강원, 경기, 경북, 전남, 충청, 중국 길림성), 솥적다-새(강원), 써쭉-새(강원), 쪽박-새(강원), 서쭉-새(경기), 소쪽-박(경기), 담사리-새(경남), 뚜꾹-새(경남), 소쩌기(경남), 소찍-새(경남, 중국 흑룡강성), 소축-새(경남), 포쭉-새(경남), 보꼴-새(경북), 소짱-새(경북), 소쫑-새(경북), 소찌기(경북), 소총-새(경북), 소짝-새(경상, 전라, 중국 길림성), 소쭉-새(경상, 중국 흑룡강성), 소딱쟁이(전남), 수꿍-새(전남), 속작-새(전라), 소짝재기(전북), 수꾹-새(전북), 지쪽-새(충청), 서쩍-새(평안, 중국 요령성), 솔쩔-새(함남, 중국 흑룡강성), 솔쩡-때이(함남, 중국 흑룡강성), 솔쫑-새(함남, 중국 흑룡강성)
- 옛말
- 솟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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