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배ː알하다

- 활용
- 배알하여[배ː알하여](배알해[배ː알해]), 배알하니[배ː알하니]
- 품사/문형
- 「동사」 【…에/에게】【…을】
- 「001」지위가 높거나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가 뵈다.
- 임금이 처음 즉위하여 종묘에 배알하는 의례를 행하였다.
- 생원 시험에 합격하여 선정전에서 임금께 배알했는데, 이때 정조는 특별히 얼굴을 들라고 명령하고 ‘몇 살이냐’고 물었다.≪한무숙, 만남≫
- 임금을 배알하다.
- 석 달 만에 스승을 배알하니 감개무량하였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면알-하다(面謁하다), 배오-하다(拜晤하다), 예알-하다(禮謁하다)
- 옛말
- 알-다
역사 정보
알다(17세기~19세기)>배알하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배알하다’의 옛말인 ‘알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한자어 ‘알’과 ‘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말인데 ‘알’은 ‘ㆍ’의 음가 소멸로 ‘알’로 표기되고 ‘다’도 현대 맞춤법이 확산됨에 따라 ‘하다’로 바뀌어 현재의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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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알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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