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배알-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배ː알하다발음 듣기]
활용
배알하여[배ː알하여](배알해[배ː알해]), 배알하니[배ː알하니]
품사/문형
「동사」 【…에/에게】【…을】
「001」지위가 높거나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가 뵈다.
임금이 처음 즉위하여 종묘에 배알하는 의례를 행하였다.
생원 시험에 합격하여 선정전에서 임금께 배알했는데, 이때 정조는 특별히 얼굴을 들라고 명령하고 ‘몇 살이냐’고 물었다.≪한무숙, 만남≫
임금을 배알하다.
석 달 만에 스승을 배알하니 감개무량하였다.

역사 정보

알다(17세기~19세기)>배알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배알하다’의 옛말인 ‘알다’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한자어 ‘알’과 ‘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말인데 ‘알’은 ‘ㆍ’의 음가 소멸로 ‘알’로 표기되고 ‘다’도 현대 맞춤법이 확산됨에 따라 ‘하다’로 바뀌어 현재의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이형태/이표기 알다
세기별 용례
17세기 : (알다)
믿 주그매 녀막의 살며 됴셕의 분묘의 알다 졍문시니라 ≪1617 동신속 효3:61ㄴ≫
19세기 : (알다)
즁국의 갓다가 뎨묘의 알옵고1867 남궁 2ㄱ
진 상의 알 밤의  타고 가더니 ≪1852 태상 4:58ㄱ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