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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명사」
「002」((수량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여)) 음료 따위를 ‘’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맥주 한 .
물 한 .
찬물을 두어 들이켜고 나니까 정신이 나는 것 같았다.
술은 첫 번 준태가 부어 준 한 컵을 아직 반쯤 남겼을 정도로밖에 마시지 않고 있었다.≪황순원, 움직이는 성≫

규범 정보

외래어 표기(편수 자료(1987년))
‘컵’으로 올라 있다.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과 ‘’을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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