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어미」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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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8」((주로 어간 바로 뒤에 붙어))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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甁의 거든 甁이 곰 야 계도록 긷다가 몯야 너교 比丘히 제 와 기르려니 지븨 두고 가리라 야 지븨 드려두고 부체 다니 부체 열이곰 .≪월석 7:9≫
번역: 한 병에 가득하면 다른 병이 넘치곤 하여 한 때가 지나도록 긷다가 다 못하여 생각하되 '비구들이 자기가 와 길을 것이니 집에 두고 가리라.'라고 하고 집에 들여 놓고 한 문짝을 닫으니 다른 문짝이 열리곤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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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 아나다가 므레 리곰 호미 두 번이러니.≪불정 10≫
번역: 이 아기를 안아다가 물에 버리곤 함이 두 번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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猶 의 일후미니 性이 疑心 하니 山中에 이셔 아모 소리나 드르면 미리 남긔 올아 오래 사 업슨 後에 려 아니 한 더데 오곰 ≪법화 1:164≫
번역: 유(猶)는 짐승의 이름인데 습성이 의심이 많으니 산속에 있으면서 어떤 소리든 들으면 미리 나무에 올라가 오랫 동안 (있다가) 사람이 없어진 후에야 내려와 얼마 되지 않아 또 올라가곤 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