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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줏-간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푸주깐발음 듣기/푸줃깐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예전에, 쇠고기나 돼지고기 따위의 고기를 끊어 팔던 가게.
푸줏간에 고기가 걸려 있다.
푸줏간에서 쇠고기를 사 왔다.
재산을 모조리 정리하고 진주를 떠날 때 외할아버지는 눈물을 흘렸다. 그 후 그는 소를 잡지 않았고 푸줏간도 그만두었다.≪박경리, 토지≫

다중 매체 정보(1)

  • 푸줏간

    푸줏간

관용구·속담(2)

관용구푸줏간에 든 소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독 안에 든 쥐’ ‘덫 안에 든 쥐
속담푸줏간에 들어가는 소 걸음
벌벌 떨며 무서워하거나 마음에 내키지 아니하는 것을 억지로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관에 들어가는 소(의) 걸음’ ‘죽으러 가는 양의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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