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영마
]- 품사
- 「명사」
- 분야
-
『역사』
- 「004」조선 시대에, 각 역참에 갖추어 둔 말. 관용(官用)의 교통 및 통신 수단이었다.
- 강계로 귀양 가 파묻혀 있는 송강 정철을 맞아들이기 위하여 정원 서리는 금부에 기별하고 금부도사는 역마를 달려 강계로 치닫는다.≪박종화, 임진왜란≫
관용구·속담(1)
- 속담역마도 갈아타면 좋다
- 한 가지 일만 계속해서 하지 않고 가끔 가다가 다른 일도 하면 싫증이 없어진다는 말. <동의 속담> ‘역말도 갈아타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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