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산끼슥
]- 활용
- 산기슭이[산끼슬기
], 산기슭만[산끼승만]- 품사
- 「명사」
- 「001」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 산기슭과 골짜기를 뒤지던 나는 어느새 산등성이에 올라 있었다.≪유재용, 성역≫
- 강변 따라 이어지는 산기슭에 마을이 이어지고 끊어지곤 한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산-기슥(山기슥)(강원, 경남, 전라, 충북), 산-지실(山지실)(강원, 경상), 산-기수리(山기수리)(경기), 산-기시레기(山기시레기)(경기), 산-날추리(山날추리)(경남), 산-지슬(山지슬)(경남, 전라, 충청), 산-지실가지(山지실가지)(경남), 산-짚(山짚)(경남), 산-초래이(山초래이)(경남), 산-초레기(山초레기)(경남), 산-치거리(山치거리)(경남), 산달-뿌리(山달뿌리)(경남), 에구에(경남), 지르기(경남), 지스락(경남), 지스래기(경남), 삔달(경북), 산-기습(山기습)(경북), 산-기실(山기실)(경북, 중국 흑룡강성), 산-기실게(山기실게)(경북), 산-머레기(경북), 산-중허리(山중허리)(경북), 산-지겁(山지겁)(경북), 산-촉닥(山촉닥)(경북), 산-기슬(山기슬)(경상, 전라, 충북), 산-기쓸(山기쓸)(경상), 산-지슭(山지슭)(경상, 함경), 삔닥지(전남), 산-갓(山갓)(전남), 산-곱태기(山곱태기)(전남), 산-구석(山구석)(전남), 산-미테(山미테)(전남), 산-밑(山밑)(전남, 평북), 산-지시락(山지시락)(전남), 산-지시리(山지시리)(전남), 산-지식(山지식)(전남), 산아리-초랭이(山아리초랭이)(전남), 산-가상(山가상)(전북), 산-아래(山아래)(전북), 산-발(山발)(제주), 산-기슬기(山기슬기)(충북), 산-구방(山구방)(평북), 산-굼(山굼)(평북), 산-굽(평안), 산-지슬기(山지슬기)(함경), 산-지슥(山지슥)(함남), 산-지스랭이(함북)
- 옛말
- 묏-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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