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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가막쪼개]
품사
「명사」
분야
『동물』
「001」백합과의 조개. 몸의 길이는 25mm 정도이고 둥근 모양이며, 껍데기는 갈색이고 가장자리는 자색이다. 식용하며 개펄의 진흙에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역사 정보

가막죠개(16세기~17세기)>가막조(19세기)>가막조개(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가막조개’의 옛말인 ‘가막죠개’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가막죠개’는 ‘가막’과 ‘죠개’가 결합한 것이다. 19세기에 치음이었던 ‘ㅈ’이 구개음으로 바뀌어 ‘죠’와 ‘조’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면서 ‘죠’가 ‘조’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가막죠개
세기별 용례
16세기 : (가막죠개)
가막죠개 현 ≪1527 훈몽 상:10ㄴ
17세기 : (가막죠개蜆 {가막죠개} ≪1613 동의 2:11ㄴ≫)
19세기 : (가막조)
가막조 (蜆子 ≪1810 몽유 상:17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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