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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믿빠닥발음 듣기]
활용
밑바닥만[믿빠당만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4」어떤 정체나 속뜻.
그 사람 밑바닥을 알 수가 없다.

역사 정보

밋바닥(18세기)>밑바닥(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밑바닥’의 옛말인 ‘밋바닥’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밑’의 뜻인 ‘밋’과 ‘바닥’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단어이다. ‘밑’은 받침 ‘ㅌ’의 특수성 때문에 근대 국어 시기에는 ‘믿’ 또는 ‘밋’으로 쓰였다. 합성어로서의 ‘밑바닥’은 17세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형성 당시의 표기는 ‘밋바닥’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에는 ‘밋닥’이란 표기도 보이나 ‘ㆍ’의 혼란에 대한 표기의 혼란을 반영한 표기일 뿐이다.
이형태/이표기 밋바닥, 밋닥
세기별 용례
18세기 : (밋바닥)
만일 損傷이 이시먼 밋바닥애 血廕이 分明 꺼시오 ≪無寃錄1:36b≫
19세기 : (밋닥, 밋바닥)
當 그릇 밋닥 ≪器用3b 광재물보≫
밋바닥 底 ≪1895 국한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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