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된ː장


- 품사
- 「명사」
- 「002」메주에 소금물을 알맞게 부어 장물을 내지 않고 그대로 먹는 장.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장재(醬滓)
- 지역어(방언)
- 댄-장(댄醬)(강원, 경기, 전라, 충북, 평안,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됀-장(됀醬)(경기, 전북, 평북, 함남,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덴장(경남, 전남), 데-장(데醬)(경북), 뒨-장(뒨醬)(경상, 충북), 디-장(디醬)(경상, 충북, 중국 흑룡강성), 딘-장(경상), 띠-장(띠醬)(경상, 중국 흑룡강성), 개미-장(제주), 뒌-장(뒌醬)(제주, 함경, 중국 길림성), 장-개미(醬개미)(제주), 돈-장(돈醬)(충남), 재장(평안), 땐-장(땐醬)(황해), 뙌-장(뙌醬)(황해)
- 옛말
- -장
역사 정보
된쟝(18세기~19세기)>된장(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된장’의 옛말인 ‘된쟝’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된쟝’은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의 의미인 ‘되-’의 관형형 ‘된’과 한자 ‘장(醬)’의 한글 표기인 ‘쟝’이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치음이었던 ‘ㅈ’이 구개음으로 바뀌어 ‘장’과 ‘쟝’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면서 ‘쟝’이 ‘장’으로 나타나게 됨에 따라 19세기 이후 ‘된장’으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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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된쟝, 된장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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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구·속담(1)
- 속담된장에 풋고추 박히듯
- 어떤 한곳에 가 꼭 틀어박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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