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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성복]
활용
성복만[성봉만]
품사
「명사」
「001」초상이 나서 처음으로 상복을 입음. 보통 초상난 지 나흘 되는 날부터 입는다.
장군의 울음소리는 바닷바람 펄럭거리는 뱃전에 처량하게 떠돌아 사람들의 눈물을 자아낸다. 입관도 끝내고 성복도 마쳐졌다.≪박종화, 임진왜란≫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2)

속담성복 뒤에 약방문[약 공론]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후 약방문[청심환]’ ‘상여 뒤에 약방문’ ‘성복제 지내는데 약 공론 한다’ ‘죽은 다음에 청심환’ ‘죽은 뒤에 약방문
속담성복 안의 죽 동이
초상도 나가기 전에 죽 동이를 가져간다는 뜻으로, 아직은 소용없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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