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민들레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Taraxacum platycarpum
- 「001」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봄에 노란, 또는 하얀 꽃이 피어 바람에 날려 잘 흩어지는 씨를 맺으며, 어린잎과 굵은 뿌리는 먹을 수 있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민드라미(강원, 경상, 전라, 충북), 머슴-둘레(경남), 미은들레미(경남), 민달레(경남), 신-내이(경남), 씬-나물(경남, 충청), 씬-냉이(경남), 단뽀뽀(경북), 문들레(경북, 평안, 함남,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머슴-들레(경상), 민둘레(경상, 전남, 충북, 평북, 중국 요령성), 민드레미(경상), 민들레미(경상), 씬-내이(경상), 도끼-밥(전남), 머슴-달래(전남), 모숨들레(전남), 미느라미(전남), 머심-달래(전라), 머심둘레(전라, 중국 길림성), 민들리(전라, 중국 길림성), 면들레(전북, 평안), 맨들레(평안), 문둘레(평안, 함남, 황해), 문들레미(평안, 중국 요령성), 앉은뱅이-꽃(평안), 무순둘레(함경, 중국 길림성), 무순들레(함경, 중국 길림성), 무슨둘레(함경), 무슨들레(함경, 중국 길림성), 무운둘레(함남), 꽁깨(황해), 꽁꽁매(황해)
역사 정보
므은드레(17세기)>므음둘네(19세기)>민들레(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민들레’의 옛말인 ‘므은드레’는 17세기 문헌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이와는 다른 ‘므음둘네’란 어형이 19세기 문헌에서 나타난다. 현대 국어 ‘민들레’는 ‘므은드레’의 첫째 음절과 둘째 음절이 한 음절로 축약이 된 것이 ‘ㅣ’ 모음으로 변하고 셋째 음절에 ‘ㄹ’이 덧나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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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므은드레, 므움둘레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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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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