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툭툭

- 품사
- 「부사」
- 「007」갑자기 자꾸 부러지거나 끊어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줄이 툭툭 끊어지다.
- 아이가 고춧대를 툭툭 분질러 놓았다.
- 솔가지를 툭툭 분질러 불을 지피다가 소나무를 휘감고 올라간 머루덩굴에 눈이 간다.≪박경리, 토지≫
- 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목맨 새끼줄을 걷어 차근차근 감아 손목에 끼고 난 다음 나뭇가지를 휘어잡으며 툭툭 분지른다.≪박경리, 토지≫
역사 정보
기(15세기)>툭툭(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툭툭’의 옛말 ‘기’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기’는 ‘’에 접사 ‘-이’가 붙어 형성된 단어로 보이는데 ‘’은 중세 국어에서 단독으로 나타난 예가 없다. 근대 이후에 ‘ㅷ’이 ‘ㅌ’으로 변화하고 ‘-이’가 없이 단독으로 부사로 쓰이게 되어 19세기부터는 ‘툭툭’으로 나타나 현재에 이fms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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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기, 툭툭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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