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경강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경강]
품사
「명사」
분야
『지명』
「001」예전에, 서울의 뚝섬에서 양화 나루에 이르는 한강 일대를 이르던 말. 서울로 오는 세곡, 물자 따위가 운송되거나 거래되었다.
여주서 한밤중에 배를 띄워 경강으로 오르는데, 북한강과 남한강의 지류가 모이는 분원까지는 강물을 거스르는 셈이었다.≪황석영, 장길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