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정성
]- 품사
- 「명사」
- 「012」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
- 정성 어린 선물.
- 정성을 들이다.
- 정성을 다하다.
- 정성을 모으다.
- 정성을 바치다.
- 정성이 지극하다.
- 정성이 갸륵하다.
- 종이 상전을 그렇게 정성으로 섬겼을까?≪김동인, 젊은 그들≫
- 돌아가신 분을 모시던 그 정성 그대로, 젊은 사장님을 받들어 온 저희들입니다.≪최인훈, 구운몽≫
- 창원 황씨 황석범의 외동 유복자로 태어난 사영은 어머니 창녕 이씨 부인의 정성 아래 드문 신동으로 이름이 높았다.≪한무숙, 만남≫
- 어느 틈에 무슨 정성으로 이런 것을 외울 수 있었나 싶었다. 큰 아이도 둘째도 모두 입을 벌려 놀라는 것이었다.≪마해송, 아름다운 새벽≫
- 대저 활 하나를 쏘는 데 있어서도 정성이 필요하거늘, 정성 없이 무슨 일을 이루어 보겠다는 것이냐?≪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관련 어휘
- 낮춤말
- 견마지성(犬馬之誠)
관용구·속담(6)
- 속담정성을 들였다고 마음을 놓지 마라
-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 <동의 속담>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 속담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
- 아무리 때가 늦어도 정성만 있으면 하려던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
- 속담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
-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정성이 지극하면 동지섣달에도 꽃이 핀다’
- 속담정성이 지극하면 동지섣달에도 꽃이 핀다
- 정성을 다하면 어려운 일도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
- 속담정성이 지극하면 바위에도 꽃이 핀다
-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의 북한 속담.
- 속담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움직인다
-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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