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매ː사

- 품사
- 「명사」
- 「001」하나하나의 모든 일.
- 그는 매사에 빈틈이 없다.
- 김 선생은 매사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
- 입덧이 심한 누나는 매사가 귀찮다는 듯이 누워 있다.
- 방세주는 자기 동생 방학주와는 달리 매사를 꼼꼼히 따지는 꽁생원이었고, 세상 사람들 앞에 체면도 차릴 만큼은 차리는 사람이었다.≪송기숙, 녹두 장군≫
- 화경을 처음 얻었을 때처럼 매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비춰 보는 데 열중해서 그렇고 그런 남의 말은 귓전으로 들리지가 않았다.≪박완서, 미망≫
- 그전과 마찬가지로 얄팍하고 매사에 단순하였다. 그리고 천성적으로 타고난 그 낙천주의는 참담해 보일 만큼 비천하고 딱하였다.≪이호철, 소시민≫
- 매사에 신중을 기하던 기수선 교장까지도 말바우 어미를 하산시키자는 데에는 얀정머리가 없이 단호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만약 도선 형이 그들을 사주했더라도 매사의 일을 원리 원칙대로 처리하는 그 강퍅한 성격으로 미루어 볼 때….≪김원일, 불의 제전≫
관련 어휘
- 옛말
-
규범 정보
-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 ‘매사’와 ‘모든 일’을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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