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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주인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대상이나 물건 따위를 소유한 사람.
책방 주인.
주인 없는 땅.
이 우산 주인 없습니까?
술집은 구멍가게로 바뀌고 주인도 낯선 사람이었다.
주막 주인 남자가 겁에 질려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골목 초입의 빈대떡집 앞에 뚱뚱한 주인 노파가 나와 젊은 손님의 멱살을 잡아 쥐고 있었다.≪이문희, 흑맥≫

규범 정보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주인’과 ‘임자’를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관용구·속담(11)

속담주인 기다리는 개가 지리산만 바라본다
공연히 무엇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턱 떨어진 개 지리산 쳐다보듯
속담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동의 속담> ‘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이 간데없다
속담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이 간데없다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동의 속담>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속담주인 모를[모르는] 공사 없다
무슨 일이든지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거나 참여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말.
속담주인 배 아픈데 머슴이 설사한다
남의 일로 인하여 공연히 벌을 받거나 손해를 입는다는 말.
속담주인보다 객이 많다
응당 적어야 할 것이 도리어 많다는 말.
속담주인 보탤 나그네 없다
손은 언제나 주인의 신세만 지게 마련이라는 말.
속담주인 없는 물건 찾기
임자 없는 물건은 찾아내면 제 것이 되는 만큼 저마다 열을 내어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먼저 차지하려고 욕심스럽게 달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속담주인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맛 없다 한다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단다’ ‘주인 장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속담주인 장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단다’ ‘주인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맛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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