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주인
- 품사
- 「명사」
- 「001」대상이나 물건 따위를 소유한 사람.
- 가게 주인.
- 주인 없는 땅.
- 이 우산 주인 없습니까?
- 식당이 옷 가게로 바뀌면서 주인도 바뀌었다.
- 검은색 지갑의 주인을 찾습니다.
- 주막 주인 남자가 겁에 질려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골목 초입의 빈대떡집 앞에 뚱뚱한 주인 노파가 나와 젊은 손님의 멱살을 잡아 쥐고 있었다.≪이문희, 흑맥≫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11)
- 속담주인 기다리는 개가 지리산만 바라본다
- 공연히 무엇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턱 떨어진 개 지리산 쳐다보듯’
- 속담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동의 속담> ‘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이 간데없다’
- 속담주인 많은 나그네 조석이 간데없다
- 어떤 일에 관계된 사람이 많으면 서로 믿고 미루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된다는 말. <동의 속담> ‘주인 많은 나그네 밥 굶는다’
- 속담주인 모를[모르는] 공사 없다
- 무슨 일이든지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거나 참여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말.
- 속담주인 배 아픈데 머슴이 설사한다
- 남의 일로 인하여 공연히 벌을 받거나 손해를 입는다는 말.
- 속담주인보다 객이 많다
- 응당 적어야 할 것이 도리어 많다는 말.
- 속담주인 보탤 나그네 없다
- 손은 언제나 주인의 신세만 지게 마련이라는 말.
- 속담주인 없는 물건 찾기
- 임자 없는 물건은 찾아내면 제 것이 되는 만큼 저마다 열을 내어 찾으려 한다는 뜻으로, 먼저 차지하려고 욕심스럽게 달려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 속담주인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맛 없다 한다
-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단다’ ‘주인 장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 속담주인 장 없자 손 국 싫다 한다
- 일이 아주 공교롭게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주인집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마단다’ ‘주인 장 떨어지자 나그네 국 맛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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