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피나무]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Tilia amurensis
- 「001」피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6월에 노란색을 띤 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견과(堅果)로 9~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기구재, 나무껍질은 섬유용, 어린 꽃봉오리는 말려서 차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어원
<피나모<훈몽>←피+나모
다중 매체 정보(1)
관용구·속담(3)
- 속담피나무 껍질 벗기듯
- 물오른 소나무의 속껍질을 벗긴다는 뜻으로, 겉에 두르고 있는 의복이나 껍데기 따위를 말끔히 빼앗거나 벗기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물오른 송기 때 벗기듯’
- 속담피나무 떡구유 같다
- 몸이 뚱뚱하고 무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속담피나무 안반만 찾는다
- 자기에게 좋고 편리한 것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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