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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설법하다’의 옛말.
永寧寺애 와 뎻 지로 법셕 시작야 셜웝리러라 며츠를 셜웝리러뇨 낫 사 밤 사  거시라.≪번박 상:75≫

원문: 迴來到這永寧寺裏 皇帝聖旨裏開場說法裏 說幾箇日頭 說三日三宿.

번역: "영녕사에 와서 황제 성지로 법석을 시작하여 설법할 것이다.", "며칠을 설법하겠던가?", "낮 사흘 밤 사흘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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