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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도투마리]
품사
「명사」
분야
『공예』
「001」베를 짜기 위해 날실을 감아 놓은 틀. 베틀 앞다리 너머의 채머리 위에 얹어 두고 날실을 풀어 가면서 베를 짠다.
도투마리에 감긴 날실.

역사 정보

도토마리(16세기~18세기)>도투마리(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도투마리'의 옛말인 '도토마리'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9세기 이후 '도토마리'의 제2음절 모음 'ᅩ'가 'ᅮ'로 변화한 '도투마리'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19세기의 '도토말이'는 '도토마리'를 분철 표기 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도토마리, 도투마리, 도토말이
세기별 용례
16세기 : (도토마리)
도토마리  ≪1527 훈몽 중:9ㄱ
17세기 : (도토마리)
機頭 도토마리1690 역해 하:3ㄴ
18세기 : (도토마리)
뵈틀과 도토마리에  자와  치를 다 허 ≪1783 유호남민인등윤음 13ㄴ
19세기 : (도토말이, 도투마리)
도투마리 織牌子 ≪1895 국한 81
도토말이 絲纏板 ≪1880 한불 497

다중 매체 정보(1)

  • 도투마리

    도투마리

관용구·속담(1)

속담도투마리 잘라 넉가래 만들기
도투마리를 두 토막 내면 넉가래가 되는 데서, 아주 하기가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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