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우리

- 품사
- 「대명사」
- 「005」((일부 명사 앞에 쓰여)) 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어떤 대상이 자기와 친밀한 관계임을 나타낼 때 쓰는 말.
- 우리 엄마.
- 우리 마누라.
- 우리 신랑.
- 우리 아기.
- 우리 학교 교정은 넓지는 않지만 깨끗하다.
- 시간 나면 언제 우리 집에 한번 들르세요.
- 우리 공주님 오셨구나, 혁아, 군고구마 좀 가져오렴.≪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 저런 고얀 놈 봤나. 네 따위가 감히 우리 가문을 능멸하려 들다니.≪박완서, 미망≫
- 우리 동생을 형님이 장가들여 주시는 셈 치고 애를 좀 많이 쓰시구려.≪안정효, 하얀 전쟁≫
- 알고 봤더니, 그분이 우리 고향 사람이에요. 고향의 알 만한 사람이더라, 그 말이에요.≪이호철, 문≫
- 다음 날로 우리 가족은 마을을 떠났다. 세간살이들과 함께 짐차 위에 실린 나는 기분이 썩 좋았다.≪이동하, 장난감 도시≫
역사 정보
우리(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우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우리’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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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우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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