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우리

- 품사
- 「대명사」
- 「004」말하는 이가 자기보다 높지 아니한 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포함한 여러 사람을 가리키는 일인칭 대명사.
- 우리 먼저 나간다. 수고해라.
- 언젠가 자네가 우리 부부를 초대한 적이 있었지.
- 우리가 당신한테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시오?
- 우리 걱정은 말고 어서 가거라.
- 네놈들 속셈을 우리가 모를 줄 아느냐?
- 나 참, 네가 그렇게도 감을 못 잡으니 우리까지 봉변을 당하지.≪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 우리 같은 사람이야 말밖에 더 하겠습니까. 그러나 형님은 자본으로 하셔야지요.≪박경리, 토지≫
- 아드님은 한 시간 안으로 돌려보내 드릴 테니 집으로 먼저 돌아가 계십시오, 우리끼리 좀 나눌 얘기가 있으니깐요.≪김원일, 불의 제전≫
- 도대체 김문현이가 그런 무지막지한 짓을 하리라고 우리나 당신들이나 꿈엔들 생각했습니까?≪송기숙, 녹두 장군≫
- 만일 우리가 당신에게 생활필수품을 공급해 주기에 충분히 넉넉하다면, 우리는 기쁘게 그것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황석영, 무기의 그늘≫
관련 어휘
- 낮춤말
- 저희
역사 정보
우리(15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우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우리’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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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우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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