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새

- 품사
- 「관형사」
- 「012」사용하거나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아니한.
- 새 건물.
- 새 옷을 꺼내 입다.
- 그는 새 차를 몰고 나타났다.
- 마침내 새 사옥에 입주하는 날이 왔다.
- 경대 위에 놓인 순제의 새 시계를 들여다본다.≪염상섭, 취우≫
- 방은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새 장판이 깔려 있고 새 가구가 침착하게 방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나는 변소 위에 몰래 얹어 놓은 엄마가 사온 새 고무신을 신고 그리로 달려가 보고 싶었다.≪김원일, 노을≫
- 따로 새 모포를 구할 수가 없다면 그거라도 보낼 밖에 도리가 없지 않나?≪홍성원, 육이오≫
- 더러는 나무가 삭고 구멍이 나 폐선(廢船)이 된 것도 있고 이제 갓 만들어 놓은 새 배도 있었다.≪이정환, 샛강≫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사(제주)
어원
새<용가>
관용구·속담(1)
- 속담새 바지에 똥 싼다
- 염치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