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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형용사」
분류
「옛말」
「001」하얗다’의 옛말.
物이 하야야 허믈 受호 諱避고 行格이 노니 眞性 더러이디 몯놋다.≪두시-초 8:53

원문: 物白諱受玷, 行高無汚眞.

번역: 사물이 하얘서 허물을 받음을 꺼려 피하고 행격이 높으니 진성을 더럽게 하지 못하는구나.

가면 지븬 브븨 고깃 내어 사호 핸  하야도다.≪두시-초 16:72

원문: 富家廚肉臭, 戰地骸骨白.

번역: 가면 집에 부엌에서는 고기의 냄새이거늘 싸우는 땅에서는 뼈가 하얗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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