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장년
]- 품사
- 「명사」
- 「001」이해의 바로 앞의 해.
- 조카는 작년 이맘때에 비해 키가 부쩍 컸다.
- 올여름은 작년 여름보다 덥다.
- 그는 작년부터 중병을 앓고 있다.
- 창고에는 작년에 생산된 물건이 재고품으로 쌓여 있다.
- 서 씨는 작년보다 더욱 뼈대가 굵어지고 옷차림도 훤해진 아들을 대견하게 바라보았다.≪황석영, 폐허, 그리고 맨드라미≫
- 나는 벌써 작년부터 이 살벌한 세상을 떠날 결심을 하고 있었네.≪심훈, 영원의 미소≫
- 보통 키, 마른 몸매, 부드럽고 맑은 눈길, 형은 환갑이 작년이었다고 했으나 훨씬 젊어 보였다.≪최인훈, 회색인≫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4)
- 속담작년에 고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 어떤 일을 겪은 후 한참 만에야 비로소 그 영향이 나타난다는 말. <동의 속담> ‘단술 먹은 여드레 만에 취한다’
- 속담작년에 왔던 각설이 또 찾아왔다
- 반갑지 아니한 사람이 다시 찾아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작년이 옛날이다
-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는 속도가 무척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작년 추석[팔월]에 먹었던 오례송편이 나온다
- 다른 사람의 아니꼬운 행동에 속이 뒤집힐 것처럼 비위가 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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