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오장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오ː장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한의』
「007」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다섯 가지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8)

관용구오장에 배이다
풍습이나 버릇 따위가 몸에 푹 배어 익숙하여지다.
관용구오장(을) 긁다
남의 비위를 건드리다. <동의 관용구> ‘오장을 뒤집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 오장 긁는 소리 좀 작작 해라.
관용구오장을 뒤집다
남의 비위를 건드리다. <동의 관용구> ‘오장(을) 긁다
  • 사람의 오장을 뒤집어 놓는데 참을 수가 있어야지.
관용구오장이 뒤바뀌다
오장육부가 뒤바뀌다’의 북한 관용구.
관용구오장이 뒤집히다
분통이 터져서 견딜 수가 없다.
  • 내 집 마름의 자식이라는 데 그만 오장이 뒤집히는 것 같았다. ≪심훈, 영원의 미소≫
관용구오장이 바뀌다
마음이 변하다.
  • 전 같으면 의심할 까닭이 없지만 지금은 오장이 바뀐 사람이니까 믿을 수가 없소. ≪홍명희, 임꺽정≫
관용구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다.
  • 내가 이 오장 갈가리 찢어지는 일을 자청해서 할 때는 다 속이 있느니라. ≪최명희, 혼불≫
속담오장까지 뒤집어 보인다
하나도 숨김없이 속속들이 털어놓는다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