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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부사」
분류
「옛말」
「001」아직은. 그래도.
예셔 셔울 가매 시론 五百 里 우호로 잇니 하히 어엿비 너기샤 모미 편안면 엳닷쇄만 두면 가리라.≪번노 상:10

원문: 這裏到京裏還有五百里之上 天可憐見 身子安樂時 再着五箇日頭到了.

번역: 여기서 서울 가기에는 아직도오백 리 이상이 있는데 하늘이 불쌍히 여기시어 몸이 편안하면 대엿새 만에 갈 것이다.

셔울셔 이 언제 나시리러뇨 몯 야 겨시더라 시론 일엇다 뎐호 다 거두면 팔월 초애 나시리라.≪번박 상:53

원문: 京都駕幾時起 未裏 且早裏 把田禾都收割了時 八月初頭起.

번역: "서울서 (임금의) 행행이 언제 나서시겠더냐?", "못 하여 계시더라. 아직은 이르다. 전곡들 다 거두고 나면 팔월 초승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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