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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숫-물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낙쑨물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물.
낙숫물을 받아 허드렛물로 썼다.
해가 떠오르면서 지붕 위의 눈이 녹아 처마 밑으로 낙숫물이 떨어졌다.
밤이 이슥해지자 처마 아래 울리던 낙숫물 소리도 아예 들을 수 없게 되었다.≪윤흥길, 장마≫
내 헬멧의 앞 챙으로 낙숫물같이 빗물이 떨어지니 앞에 다가올 일이 걱정이 되어 우울하기 짝이 없다.≪이숭녕, 대학가의 파수병≫

관련 어휘

비슷한말
옥류-수(屋霤水)
지역어(방언)
군-물(강원), 낙수-물(강원, 경기, 충북), 지스락-물(강원, 충청), 지시락-물(강원, 경기, 전라, 충청), 지시랑-물(강원), 지실-물(강원, 경남), 지싥-물(강원), 처맛-물(강원, 충청), 처매-물(강원, 경상, 전북, 충북), 처맷-물(강원, 충남), 충-물(강원), 귀뀌시랑-물(경기), 기끄스렁-물(경기), 기시랑-물(경기), 낙싯-물(경기), 초마-물(경기, 충남), 추녀-물(경기), 비샛-물(경남), 시끌-물(경남), 쎄끌-물(경남), 지붕주신-물(경남), 지붕지실-물(경남), 지샛-물(경남), 지스랑-물(경남, 충남), 집스랑-물(경남), 집스승-물(경남), 집지슥-물(경남), 집지슭-물(경남), 추-물(경남, 충북), 추네-물(경남), 츠마-물(경남), 츠맛-물(경남), 씨깔-물(경북), 처막-물(경북), 처망-물(경북, 충북), 천망-물(경북), 첨마-물(경북), 첨막-물(경북), 첨방-물(경북), 체마-물(경북, 중국 흑룡강성), 비샌-물(경상), 지붕-물(경상, 중국 흑룡강성), 서근세-물(전남), 접시랑-물(전남), 지시럭-물(전남), 집성-물(전남), 집수룽-물(전남), 집스렁-물(전남), 집시랑-물(전남), 집시렁-물(전남), 집지스락-물(전남), 가지-물(제주), 그스렁-물(제주), 기시렁-물(제주), 지슬-물(제주), 지슷-물(제주), 지싯-물(제주), 국그시렁-물(충남), 지스렛-물(충남), 초맛-물(충남), 초맷-물(충남), 추근-물(충북), 추마-물(충북), 썩은샛-물(충청), 추녓-물(충청), 기새미-물(평북), 기샘-물(평북), 기시샘-물(평북), 낙시-물(평북), 이스샛-물(평북), 이새-물(함경), 이샛-물(함경), 이스새물(함경,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가스락-물(함남), 강나-물(함남), 강나니새(함남), 강낭-물(함남), 강낭이-새(함남), 강냉이샛-물(함남), 강냐-물(함남), 강냥-물(함남), 강냥이샛-물(함남), 강양-물(함남), 군장-물(함남), 궁양-물(함남, 중국 흑룡강성), 녕깃-물(함북), 니엉새-무리(함북), 뚝뚝-물(함북), 연새-물(함북), 오춘-무리(함북), 이영기샛-물(함북, 중국 길림성), 기꾸삭-물(황해)
옛말
기슭-믈

관용구·속담(2)

속담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한번 버릇이 들면 고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작은 힘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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