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홍역

- 활용
- 홍역만[홍영만

- 품사
- 「명사」
- 분야
-
『의학』
- 「001」홍역 바이러스가 비말 감염에 의하여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 1~6세의 어린이에게 많고 봄철에 많다. 잠복기는 약 10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입안 점막에 작은 흰 반점이 생기고 나중에는 온몸에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돋는다. 한번 앓으면 다시 걸리지 않는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마진(痲疹)
- 지역어(방언)
- 구술(강원), 구슬(강원, 경북), 구실(강원, 경기, 경남), 압세기(강원), 압시기(강원), 혼역(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황해), 홍녁(강원, 경기, 충북), 흥-대기(강원, 평안, 황해), 구시(경기), 헌역(경기), 혼역-마마(혼역媽媽)(경기), 홍-재기(紅재기)(경기), 홍시(紅시)(경기), 가개(경남), 과개(경북), 과거(경북), 녹두-손님(경북), 떠래(경북), 뜰항-굿(경북, 평남), 배실(경북), 호욕(경북, 함북), 혼진(경북), 혼욕(전남), 혼윽(전남), 작은-마누라(제주), 족은-마누라(제주), 족은-마마(족은媽媽)(제주), 혼녁(충남, 황해), 적은-손님(평북), 흥-돼기(평북), 혼돼기(평안), 홍-대기(평안, 함남, 황해), 홍-돼기(紅돼기)(평안, 황해), 돼기(함경), 작은-마누래(함남), 작은-손님(함남), 작은-역신(함남), 도녁(함북), 도역(함북)
관용구·속담(2)
- 관용구홍역(을) 치르다
- 몹시 애를 먹거나 어려움을 겪다.
- 큰아들의 가출로 온 집안이 홍역을 치렀다.
- 속담홍역은 평생에 안 걸리면 무덤에서라도 앓는다
- 홍역은 누구나 한 번은 치러야 하는 병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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