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항ː우]
- 품사
- 「명사」
- 분야
-
『인명』
- 「001」중국 진(秦)나라 말기의 무장(B.C.232~B.C.202). 이름은 적(籍). 우는 자(字)이다. 숙부 항량(項梁)과 함께 군사를 일으켜 유방(劉邦)과 협력하여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스스로 서초(西楚)의 패왕(霸王)이 되었다. 그 후 유방과 패권을 다투다가 해하(垓下)에서 포위되어 자살하였다.
관용구·속담(5)
- 속담항우는 고집으로 망하고 조조는 꾀로 망한다
- 고집 세우는 사람과 꾀부리는 사람을 경계하는 말.
- 속담항우도 낙상할 적이 있고 소진도 망발할 적이 있다
- 아무리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도 간혹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말.
- 속담항우도 댕댕이덩굴에 넘어진다
- 비록 힘이 세더라도 방심하여 조심하지 아니하면 실수를 할 수 있으므로 작고 보잘것없다 하여 깔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속담항우도 먹어야 장수지
- 사람은 누구나 배를 든든히 채워야 힘을 쓸 수 있다는 말.
- 속담항우 보고 앙증하다고 한다
- 크고 튼튼한 것을 잘못 알고 작고 깜찍하다고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