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파방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파ː방]
품사
「명사」
분야
『역사』
「002」과거에 합격한 사람의 발표를 취소하던 일.
그때 본원이 복시의 파방을 정계할 일을 편지로 알려 왔는데 신이 감히 그 일에 대해서 시비할 수 없다는 것으로 써서 보냈던 것은 신의 아들이 합격자 안에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번역 광해군일기≫

관용구·속담(2)

관용구파방(을) 치다
살던 살림을 그만 집어치우다.
  • 서울 살림을 파방 치고 부산 가서 우선 자리를 잡은 뒤에…. ≪염상섭, 짖지 않는 개≫
속담파방에 수수엿 장수
기회를 놓쳐서 이제는 별 볼 일 없게 된 사람이나 그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파장에 수수엿 장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