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칙싸

- 품사
- 「명사」
- 「001」임금의 명령을 전달하는 사신.
- 궁 안에서 국태공의 소명을 알리는 칙사가 왔다.≪유현종, 들불≫
- 풍수쟁이나 지관한테는 머리가 땅에 닿게 굽실대고 어디서 만나든지 칙사처럼 술이고 밥이고를 대접하는 것을 장쇠는 여러 번 보았었다.≪이무영, 농민≫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칙차(勅差)
관용구·속담(1)
- 관용구칙사 대접
- 극진하고 융숭한 대접을 이르는 말.
- 오거무의 진가가 제대로 나타났다. 몇만 냥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보배였다. 그래서 전봉준은 오거무가 올 때마다 칙사 대접을 했다. ≪송기숙, 녹두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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