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철릭

- 활용
- 철릭만[철링만

- 품사
- 「명사」
- 분야
-
『복식』
- 「001」무관이 입던 공복(公服). 직령(直領)으로서, 허리에 주름이 잡히고 큰 소매가 달렸는데, 당상관은 남색이고 당하관은 분홍색이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텰릭(16세기~18세기)>철릭(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철릭’의 옛말인 ‘텰릭’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텰릭’은 몽골어 ‘terlig’에서 기원한 것이다. 근대국어 시기에 ‘ㄷ, ㅌ’이 ‘ㅣ’나 ‘y’ 앞에서 ‘ㅈ, ㅊ’으로 변하는 구개음화가 일어남에 따라 ‘텰릭’도 제1음절 첫소리 ‘ㅌ’이 ‘ㅊ’으로 변하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 문헌상으로는 ‘*쳘릭’이 확인되지 않는다. 이와 같은 구개음화와 함께 근대국어 시기에 치음이었던 ‘ㅈ, ㅊ’이 구개음으로 변화하면서 ‘*쳘릭’의 ‘쳐’가 ‘처’와 발음이 같아져 현대 국어의 ‘철릭’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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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텰릭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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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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