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챙망

- 품사
- 「명사」
- 「001」잘못을 꾸짖거나 나무라며 못마땅하게 여김.
- 나는 선생님의 책망이 떨어지지 않을까 불안하였다.
- 그는 제 기억이 흐려진 것을 스스로 책망도 하고 한탄도 하였다.
- 그는 술자리에서 자주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에 웃어른에게서 책망을 받았다.
- 소홀은 내 천성이라 예의범절을 모르는 것을 과히 책망 마시오.≪현진건, 무영탑≫
- 마음에도 없는 책망이었으나 옥분의 마음을 풀어 주자는 뜻이었다.≪이효석, 들≫
- 소자로서도 심사숙고해서 결심한 일이오니 아버님께서도 너무 책망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한수산, 유민≫
- 순보는 본래부터 무식도 하였지만 용기가 없는 중에, 언석에게 말을 잘못하였다는 책망을 듣고 나서는 더욱 말하기가 겁이 나서 조심하는 말이 도리어 잘 되지 않았다.≪한용운, 흑풍≫
- 저 할 것은 다 하고 다니면서 쌀 꾸어서 밥 안 지었다는 책망이 어느 입으로 나오느냐고 들이대고 싶은 것을 참았다.≪염상섭, 부부≫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책(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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