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차찝/찯찝]
- 활용
- 찻집만[차찜만/찯찜만]
- 품사
- 「명사」
- 「001」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쉴 수 있도록 꾸며 놓고 차나 음료 따위를 파는 곳.
- 찻집 안은 담배 연기와 왁자지껄한 잡담과 웃음이 넘치고 있었다.≪김원일, 불의 제전≫
- 나는 형식에게 백화점 정문에서 기다리라고 일러 놓고 저편 쪽 구석에 보이는 찻집으로 김소향을 안내했다.≪이병주, 행복어 사전≫
- 잠깐 찻집으로나 가서 이야기할까요.≪염상섭, 취우≫
관용구·속담(1)
- 속담찻집 출입 삼 년에 남의 얼굴 볼 줄만 안다
- 사람들이 모여 한담(閑談)하는 찻집 같은 곳에 다니는 것은 아무리 공력을 들였다 하더라도 남의 눈치 살피는 것밖에는 배우는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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