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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짓-상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진ː지쌍발음 듣기/진ː짇쌍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웃어른의 밥상을 높여 이르는 말.
진짓상을 차리다.
진짓상을 올리다.
진짓상을 들이다.
어려서 자랄 때, 어른의 진짓상에는 우리들 상에 없는 맛난 반찬이 많이 놓인 것을 보고 늘 그 대궁상이 나기를 기다렸다.≪조풍연, 청사 수필≫
시아버지가 진짓상을 받고 계신데, 며느리 된 게, 어디라고 무엄스럽게 문소리, 목소리를 크게 내서….≪채만식, 태평천하≫
찬비 반비 손이 모자라는 것은 아니옵지만 웃어른 진짓상 주안상 보살펴 드리는 건 며느님 소임입지요.≪한무숙, 생인손≫
문밖에는 정순이 올케가 진짓상을 들고 서있었다.≪김동리, 까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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