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중ː구난방

- 품사
- 「명사」
- 「001」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 중구난방으로 떠들어 대다.
- 이제는 김 훈장의 목쉰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없다. 각각 여러 패로 나누어져 의견 백출 중구난방이다.≪박경리, 토지≫
- 간부들이 모두 잡혀가고 피신해 버렸기 때문에 눈에 띄는 지도자 한 사람 없이 중구난방으로 핏대를 올리며 소리만 내지르고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학생이 흠칫 놀라며 볼멘 입을 꾹 다물었다. 그러자 그 말을 빌미 삼아 여기저기서 중구난방 떠들기 시작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 정부가 코로나19 긴급 재난 지원금을 뒤늦게 발표했지만 이미 지자체들의 재난 기본 소득 정책이 중구난방으로 쏟아져 혼선이 일고 있다.≪매일경제 2020년 3월≫
규범 정보
-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 ‘중구난방’과 ‘마구 떠듦’을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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