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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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잿물’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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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連이 가다가 믈 地獄을 보니 南閻浮提옛 衆生이 믈 가온 이셔 믌겨 조차 헤니니 모미 다 데여 므르닉더니.≪월석-중 23:80≫
번역: 목련이 또 가다가 한 잿물 강 지옥을 보니 남염부제의 중생이 잿물 강의 가운데에 있어 물결을 따라 헤매어 다니니 몸이 다 데어 무르익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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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갈와 왜 묻거든 믈 골아 로 請며.≪내훈 1:50≫
원문: 冠帶垢 和灰請漱
번역: 고깔과 띠가 때 묻거든 잿물 섞어 빠는 것을 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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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레 프러 우희 며 믈로 시스라.≪구방 하:8≫
번역: 찬 재를 물에 풀어 위에 바르며 또 잿물로 씻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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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과 지거든 믈 시서다 請며 옷과 치매 지거든 믈 아다 請며.≪소언 2:7≫
원문: 冠帶垢 和灰請漱 衣裳垢 和灰請澣
번역: 관과 띠에 때가 끼면 “잿물에 타서 씻고 싶습니다”라고 청하며, 옷과 치마에 때가 끼면 “잿물에 타서 빨고 싶습니다”라고 청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