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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치물하다발음 듣기]
활용
침울하여[치물하여](침울해[치물해]), 침울하니[치물하니]
품사
「형용사」
「001」걱정이나 근심에 잠겨서 마음이 우울하다.
침울한 얼굴.
침울한 표정.
오랜 전쟁 탓인지 그들의 표정은 항상 침울하다.
영희의 목소리는 아침과는 달리 밝고 들떠 있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었는지 방 안에 들어와서 침울하게 누워 있는 명훈을 보고서도 아무런 낌새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이문열, 변경≫
식량 가마가 들어오자 침울했던 아지트에 환성이 올랐다.≪이병주, 지리산≫
조 중사는 아무 말 없이 도로 전방을 침울하게 바라보았다.≪홍성원, 육이오≫
조민세가 눈살을 찌푸리며 침울한 목소리로 말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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