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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의ː주]
품사
「명사」
분야
『지명』
「001」평안북도 의주군에 있는 읍. 옥수수ㆍ쌀의 생산이 풍부하고, 명산물로는 뱅어가 손꼽힌다. 군청 소재지이다.

관용구·속담(4)

속담의주 륙섬 강냉이 가렴 보고 큰다
의주 육섬의 옥수수가 저를 사 갈 가렴의 소금 굽는 사람들을 바라면서 자란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희망을 걸고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의주를 가려면서 신날도 안 꼬았다
큰일을 하려고 하면서도 조금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직 신날도 안 꼬았다
속담의주 파발도 똥 눌 때[새]가 있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잠시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속담의주 파천(播遷)에도 곱똥은 누고 간다
임금이 난을 피하여 의주로 피난을 가는 다급한 정황에도 이질(痢疾)이 걸리면 곱똥은 누고 가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보다 먼저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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